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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양기대 광명시장,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혁신경영 부문 대상’수상

-허허벌판 KTX광명역세권 활성화

-폐광산을 문화예술 관광지로 개발한

-‘광명동굴이 창조경제 모델로 인정받아

 

양기대 광명시장은 3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선정식에서 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혁신경영 대상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조적인 경영환경을 개척하여 과감한 추진력으로 블루오션을 창출하고 글로벌 경영을 이끌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치단체와 기업체를 선정해 주는 상으로, 중앙일보, 중앙선데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7년째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는 교통의 요충지인 KTX광명역세권 활성화와 일자리, 교육, 문화, 복지 등 광명표 모델을 구축한 양기대 시장의 시정 운영의 비전과 철학, 리더쉽, 추진 성과, 브랜드 가치 등 5개 평가항목에 대해 심사위원들로 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관광의 불모지인 광명시가 100년 동안 잠자고 있는 폐광을 개발해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문화예술 관광지로 탈바꿈 시킨 사례가 창조경제 모델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은 허허벌판으로 있던 KTX광명역세권이 쇼핑특구 등 전국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곳으로 괄목한 만한 발전을 하고 있고, 폐광산을 문화와 예술, 레저가 있는 동굴테마파크로 개발하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 “두려움 없는 추진력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시세수익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룬 창조경제의 모델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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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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