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2동, 광명새마을금고 후원한 라면 30박스 취약계층 전달

광명시 철산2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현)는 8일 광명새마을금고로부터 저소득 한부모, 취약계층가정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후원받아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광명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 나눔 실천 운동이며,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2년째 이어져 오는 사업으로 올해도 변함없는 어려운 저소득 한부모와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윤재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이웃을 위해 행복한 명절을 선물해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박상현 철산2동장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광명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로 명절 온정나눔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명4동 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5세대에 떡국떡, 쇠고기, 김을 담아 정성들여 포장한 선물꾸러미(55세대 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설 명절 선물을 전달 받은 주민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고, 덕분에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광명4동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명4동 민천기 동장은 “설을 맞아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설은 정부의 이동자제 권고에 따라 명절을 더 외롭게 보낼 어르신과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온정이 넘치는 광명4동을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복지행정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준현)는 8일 관내 저소득 60가정에 온누리상품권 300만원(각 5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나준현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가족들과 잠시 만나지 못하거나, 혼자 보내야 하는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민천기 광명4동장은 “지역 내 나눔 활동을 함께 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3동,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라면 1,200개 전달

광명시 광명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진)는 8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나눔 행사로 라면 1,200개를 전달했다.

광명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 나눔 실천 운동이며,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2년째 이어져 오는 사업으로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라면 1,200개를 전달했다.

광명새마을금고 윤재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됐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광명3동 김명옥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준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런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우리 지역사회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설 명절 사랑의 떡국 떡, 만두 나눔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황의경)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혜숙) 주관으로 사랑의 떡국 떡, 만두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전해주기 위하여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의경 회장은 “훈훈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으며, 새마을부녀회 박혜숙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형철 광명5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만두와 떡국 떡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김셋트 전달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8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가구를 위한 사랑의 떡국떡 · 김셋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철4사랑회의 경기도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저소득 어르신 40세대에 각 가구당 떡국떡(1인 3kg)과 김선물 셋트(총 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재서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고,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관내 복지소외계층에게 위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전달했다.

이종화 철산4동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도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소외계층 나눔을 더욱 활성화시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