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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325() 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집회시위자문위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평화로운 집회문화 정착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2015년 첫 정례회의를 개최하면서 금년도 광명경찰서 주요 추인 업무 중 가가호호(家家戶戶) 순찰실명제 추진 내용,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한 치안간담회 개최 결과, SNS(네이버밴드)를 통한 협력단체와의 쌍방향 소통창구 개설 등 주요치안소식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특히 주요 당면 현안 업무인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광명구간 지하화 촉구 관련 범시민대책위 발족 등 향후 대응방안, 합리적 범위를 넘는 비정상적 악성소음 발생시 적극적인 집회소음 관리를 통한 평온권 보장에 대한 상호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안전하고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다짐과 함께 정례회의를 마쳤다.

권세도 광명경찰서장은 본 회의를 통해 집회시위자문위원과의 유기적인 협력과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해 준법보호불법예방을 기조로 안전하고 평화로운 선진집회시위 문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협력단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시로 공유, 상호 소통과 화합이 될 수 있는 치안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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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4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사업 추진
- 사루비아·메리골드·셀프레아 식재로 주민 휴식·환경 개선 기대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만호)는 지난 14일 주민 주도형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진아파트 A후문과 광명로 887번길 세븐일레븐 주변 두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내구성과 유지관리가 쉬운 사각 플랜트 박스(100cm×40cm×50cm)를 설치하고, 계절별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식재되는 꽃은 사루비아, 메리골드, 셀프레아로, 모두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색감과 생명력이 뛰어나 도심 속 작은 정원에 적합하다. 사루비아는 여름철 붉은 꽃이 아름답고, 메리골드는 해충 방지 효과가 있으며, 셀프레아는 은은한 향기와 토양 개선 효과로 알려져 있다. 9월 말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도심 내 작지만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목표로,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꽃을 가꾸고 물주기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확산할 방침이다. 김만호 회장은 “작은 정원이 이웃이 만나고 계절을 함께 느끼는 마을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꽃 심기를 넘어 주민자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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