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15.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캠프를 추진하였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힐링캠프는 지역의 최일선에서 사회복지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사업으로 노인요양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10개소의 종사자 중 지난해에 참여하지 못한 종사자를 중심으로 40여명이 참가하였다.
올해 힐링캠프는 2015년 3월 26일부터 3월 27일까지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강원도 홍천에 소재하고 있는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명상, 체력단련,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 자연속에서 정서적 치유를 경험하는 힐링 체험을 통하여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캠프 참가자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현장 종사자로서 광명을 더욱 사랑하고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캠프에 참가한 것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시민들에게 희망의 울타리가 되어 주는데 대하여 작지만 위안이 되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시 사회복지과 02) 2680-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