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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광명시를 걸으며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 ‘광명(光明)과 걷다’

광명시는 안양천, 목감천, 도덕산, 구름산 등 시민들이 걷기 활동에 매우 좋은 환경을 지닌 도시이다. 코로나 시대 실내 활동의 제약으로 걷기는 답답한 시민들의 돌파구로 환영받고 있다. 실제로도 많은 시민들이 주중 주말할 것 없이 지역의 곳곳을 걷는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 이하 센터’)는 이런 걷기 활동이 시민의 건강 뿐 아니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기존 광명보건소 워크온과 함께하는 플로깅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하여, 걸으면서 환경정화, 캠페인, 안전 모니터링 등을 함께하는 자원봉사 광명(光明)과 걷다를 진행한다.

 

광명(光明)을 걷다614일부터 1130일까지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민 스스로 활동을 제안하고 진행하는 활동으로 1365 자원봉사포털사이트나 광명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m1365.or.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여하는 시민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광명시장애인체육회가 제작한 활동 전 스트레칭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문의 : 광명시자원봉사센터 (2687-1365,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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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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