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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소방서, 박초영 소방사 코로나19 대응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광명소방서(서장 박정훈)119구급대 소방사 박초영(32) 구급대원이 코로나19 대응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박초영 구급대원은 코로나19 전담요원으로 현장에서는 확진 환자(의심환자)의 이송과 행정요원의 역할도 묵묵히 수행하는 등 최전선에서 코로나19 대응과 확산 방지에 기여하였다.

 

박초영 구급대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19를 가장 가까이 접한다는 두려움, 보호복을 착용하고 구급활동을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차다.”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국민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훈 서장은 코로나19 대응 필수 요원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한 박초영 구급대원의 유공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마지막까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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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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