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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실이 이 자리에 서게 만들었다.

양기대 시장의 민생안전보좌관 출신 정중한씨가 결국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

정중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당원과 시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겠다던 약속을 어긴 새정치민주연합의 결정은 절차적 민주주의에 반하는 행위입니다.”라며 공천의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말했다. 또 “불의와 원칙, 명분 없는 잘못된 결정에 자발적 복종을 거부하고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나 불의를 녹이는 뜨거운 지혜로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라고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분명히 하였다.

그가 양당구도의 견고한 흐름을 뚫고 시장의 비서 출신이라는 후광에 힘입어 제3지대의 꼭지점을 구축 할 수 있을지 관심거리인 가운데 지역에서는 시장의 조직이 움직여 정중한씨를 도울 거라고 관측하는 인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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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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