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야구협회(서영만 회장)은 지난 4월 3일(금) 오전 11시 하안3동 (동장 이왕락)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희망쌀” 10㎏ 40포(싯가 백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희망쌀은 하안3동 관내 5개 경로당(6,7,8,12,13단지)과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복지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영만 광명시야구협회회장은 “먼저 따뜻한 손을 내밀고 어려운 사람 들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에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힘을 내고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하안3동은 복지 소외계층에 나눔의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희망의 쌀을 전달받은 김00씨는 “몸도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서 걱정했는데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하고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