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당이 모처럼 민주당스러웠다.

김정미,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 비례대표 확정

더불어민주당 광명갑,을지역위원회는 58() 15:00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광명갑,을 상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 비례대표 선충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투표는 광명갑과 광명을에서 1차 경선을 뚫고 올라온 김정미와 김향림 중 누가 더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 비례후보로 적합한지 상무위원들의 선택을 받는 자리였다.

 

강신재 선관위원장이 주관하여 진행된 이날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할 비례대표 광명시의원 선출 투표장은 오랜 시간 민주당을 사랑해온 상무위원들도 긴장할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광명갑과 광명을을 대표하는 김정미 후보와 김향림 후보는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에서 상무위원들을 상대로 자신이 더 적합한 비례대표 후보라고 강하게 호소했다.

 

투표 결과 김정미 후보가 당선되었다. 총 투표수 135표 중 무효표1를 제외한 집계에서 김정미 후보가 김향림 후보를 22표차로 제치고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 비례대표로 확정되었다.


김정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사랑하는 상무위원님들의 선택에 감사한다면서 시장,도의원,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광명시민들의 사랑받는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