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태국 이상한 술집에서! 의원을 뭘로 아는겨?

-지방권력엔 촛불보다 강력한 '주민소환제'가 있다.

광명시의회가 지난해 라오스, 태국 해외연수에서 국제적 망신”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 뜨리고 광명시의회의 품격을 실추시켰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태국 타파야 노천 식당에서 모당의 B의원은 같은 당 의원인 A의원과 말다툼 끝에 의자를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것 이다.

 

말다툼을 한 이유는 B의원이 태국 식당에서 입맛에 맞는 음식이 없자 시의회 직원들에게 라면, 김치 등의 음식을 준비하지 않았다고 야단을 쳤고, 식사가 끝난 후 현지 가이드가 A의원에게 밥은 입맛에 맞았냐고 하자 'B의원 앞에서는 입맛에 맞는 음식이없다'고 말했으며 가이드 앞에서는 음식이 입맛에 아주 잘 맞았다고 이야기를 하여 말다툼을 하였다는 것 이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모의원은 “B의원은 수 많은 외국인 들이 있는 공공장소에서 A의원을 향하여 의자를 집어던져 의자가 파손 되는 등 식당 기물을 파손 시켰다고 했다.

 

또 다른 의원은 선출직 공직자라는 것을 망각하는 것 같다. 라며 아주 창피했다고 했으며 파악한 파손 된 의자의 처리 비용은 시민의 혈세로 식당에 지급된 것으로 알고 있다.

국제적 망신을 시킨 B의원이야말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여야 할 사항인데 자신들이 동료의원을 제소하는데 선두에 섯다는 것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며 똥묻은 개가 재묻은 개 나무란 격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사자인 A의원과  B의원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전화 및 문자를 남겼으나 연락이 없어 확인하지 못하였으며 추후 해명이 있을 경우 게제 할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 김모(56·소하동)씨는 “광명시의회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또 다시 무슨 일과 소문이 돌고 언론에 나올까 걱정된다도대체 대한민국에 이런 시의회가 또 어디에 있느냐며 한심해 했다.

유권자인 주민들은 선거일 딱 하루만 주인이고  4년 내내 노예로 살게 된 형국이다. 유권자를 노예 취급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오고가는 말들이 많은가? 이제는 시민사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 광명시의 망신을 전국적으로 시키고 있는 광명시의회처럼 제도가 마련되어 있는 지방권력에 대해서는 시민사회가 주민소환이라는 견제장치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그들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 주어야만 할 것 같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