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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4동 체육회,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동참



- 광명4동 체육회, 1일 광명4동 한진아파트 정문서 결의대회 가져

- 윤기영 광명4동 체육회장, “시민 건강 해치고 지역 체육활동 영역 제한해

 

광명4동 체육회는 지난 41일 광명4동 한진아파트 정문 앞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명4동 체육회 회원 20여 명은 결의대회를 통해 시민 건강을 해치고 지역 체육활동 영역을 제한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자체 제작한 현수막을 들고 시민들에게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의 부당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윤기영 광명4동 체육회장은 

구로차량기지가 이전되면 광명시 녹지의 축인 도덕산과 구름산이 훼손되고, 노온정수장이 오염될 것이라며 광명시민의 건강과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이전 사업은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명4동 체육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목소리에 힘을 싣는 한편, 광명시 지역 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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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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