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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학온동 체육회, ‘학온동 탄소중립 함께 실천’ 캠페인 실시



광명시 학온동 체육회는 1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학온동 탄소중립 함께 실천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체육회 회원 20여 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학온동의 기후의병으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피켓을 들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최재주 학온동 체육회 회장은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 “가까운 거리 걷기 실천, 광명동굴 및 목감천변 줍킹 활동을 비롯해 생활체육 속에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체육회에 감사드린다, “광명시가 전국에서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는 지자체인 만큼, 학온동에서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체육회를 시작으로 관내 유관 단체 및 기관 등과 연대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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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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