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광명문화재단, 2023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 ‘지역문화 우수사례상’ 수상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 쾌거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 일원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전주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문화재단 간 업무 역량 증진 및 정책 아젠다 도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자 개최됐으며 사업 계획의 독창성 사업의 성과 및 완성도 사업의 지속가능성 지역문화 기여도 등을 심사해 총 24개 문화재단의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은 문화매개 부문에서 시민 곁의 문학관, 경기도 제1호 공립 문학관 기형도문학관을 주제로 한 찾아가는 기형도문학관’, ‘문학 커뮤니티운영 사례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여 받았다.

 

찾아가는 기형도문학관은 기형도 시인의 작품을 모티브로 작품을 창작하고, 광명시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형도 시인의 시로 만드는 즉흥 음악 연극 정거장에서의 충고로 광명시 8개 학교에서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학 동아리 활성화 사업 문학 커뮤니티는 광명시 청소년과 성인 문학 동아리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올해는 7개 동아리를 선정, 특강 프로그램·문집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의 문화매개 우수사례는 75일부터 7일까지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의 전시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기형도 시인의 작품과 문학 정신을 바탕으로 문학적 감수성 및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가족센터,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 기아 지역복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21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기아AutoLand광명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복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5백만원을 확보했다. ‘한(하나)가(家)락(樂) 합창단’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이 하나되어 즐겁게 노래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가족 유형들이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소통 공동체 프로그램이며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이다. 기존 다문화 프로그램은 주로 체험 중심의 단기·일회성 행사였으나, 한가락 합창단은 장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양한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엔테이션 ▲합창단 정기연습 ▲문화활동 ▲발표회 등 정기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구성원 간의 정서적 소통과 성취감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일회성 프로그램을 넘어 지속 가능한 운영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도록 올해 합창단을 창단했다.”며,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려 살고 서로 교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아AutoLand광명,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함께하게 돼 더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