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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소방서, 집중호우 등 풍수해 대비 관서장 도시통합운영센터 안전컨설팅 실시

○ 광명시민의 안전지킴이 도시통합운영센터 방문, 여름철 자연재해 안전 협력 당부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 14일 철산동 소재 도시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재해 안전 협력 당부 등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는 201011월 개소, 평상시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방범용으로 운영하다가 상황 발생 시 재난 관제로 전환하여 호우주의보나 폭염 등의 재난 상황 발령 시에 주요 지역(안양천, 목감천 등)을 집중감시 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시설이다.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는 긴급한 사건·사고 발생시 경찰·소방 등에 실시간 CCTV영상정보를 제공하여 각종 범죄 및 재난, 재해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한바 있다.

 

광명 소방서 또한 지난 13160mm의 호우가 내렸을 때 선제적으로 비상단계를 발령하여 상황대책반 가동 및 외근 비번자 30%, 의용소방대원 등을 추가 동원하여 총 150여 명이 침수 우려 지역 및 위험지역 순찰을 실시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했다고 전했다.

 

박평재 서장은 광명시 도시통합 운영센터는 실시간 CCTV로 재난 상황 긴급 대응 지원 등 스마트 도시안전망 서비스를 운영해 광명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한다올 여름 많은 강수량과 강한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 예보에 따라 앞으로도 비상대응 인력 선제동원, 피해우려지역 순찰 강화, 유관기관(·경찰)협력 대응 등을 강화하고 총력대응 체제로 돌입하여 빈틈없이 적극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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