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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소방서, 삼천리 광명열병합 발전소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

○ 관내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서장 안전 컨설팅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27일 일직동에 위치한 삼천리 광명열병합 발전소를 방문하여 화재예방관리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천리 광명열병합발전소는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건설하여 역세권(전기·) 및 소하·신촌지구()에 냉·난방 및 전기를 공급하는 시설로써, 201004월 준공이후 단 1건의 사고도 없이 구역 전기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발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마련되었다.

 

특히 열병합발전시설의 특징과 운영체계의 이해로 재난취약요소를 파악하여 재난 대응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삼천리 광명열병합 발전소 현장을 시찰하며 시설 안전관리 등을 살피고 운영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안전 컨설팅을 진행하였고 발전시설 안전관리 당부,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발전소에서의 화재 발생 시 관계인의 신속한 초동대처가 매우 중요하다특히 화재 초기 소방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연소 확대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없도록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화재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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