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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소방서, “ZERO WASTE 챌린지” 탄소저감 캠페인 펼쳐..

○ 지구를 위한 탄소 저감 캠페인, 매주 금요일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실시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28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잔반 없는 날-ZERO WASTE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구 온난화와 탄소 배출의 심각한 영향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높이고, 각 개인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기획되었다.

 

음식물쓰레기는 염분농도와 수분함량이 높아 재활용이 어렵고, 소각·매립 등의 처리 과정에서 많은 양의 탄소가 발생하게 된다. 광명소방서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을 매주 금요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소방청사 전기에너지 저감 목표제,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소방차량 E-매니저 지정운영, 소방청사 소등(ten-ten-ten),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식물 가꾸기, 종이없는 일상 활성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챌린지, Eco-Driving 실천 등 우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배출 5% 저감 대책을 추진중에 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작은 노력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앞으로도 이와같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지구 환경 보호와 탄소 저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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