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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 광명시 최초 200% MJF CLUB 달성

- 박재화 회장 ‘함께하는 봉사, 하나 되는 봉사’

지속적인 봉사 확대로 최고의 명문클럽으로 발돋움하여 지역사회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하겠다.


 

자유(Liberty), 지성(Intelligence), 우리 국가의 안전(Our Nation's Safety)’이라는 의미에 세계 인류 상호 간의 너그러운 이해의 정신을 증진하고, 도덕적 국가관과 시민 의식의 고취 및 지역사회의 복지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자 설립된 단체가 라이온스클럽이다.

 



항상 봉사의 선두에 서서 지역의 밝은 빛으로 활동하고 있는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이 광명시 최초로 국제라이온스협회 중점 기부사업인 200% MJF CLUB 달성했다고 밝혔다.

 

200% MJF CLUB이란 354-B지구 내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클럽회원 100%가 봉사 기준을 넘어 국제재단에 LCIF기금 200%를 기탁한 클럽에 주어지는 영광스러운 상이다.

이번 MJF CLUB시상식은 105차 세계대회가 열린 미국 보스톤에서 지난달 9354-B지구 총재(심현섭)가 대리수상 했다.



박재화 (46) 회장은 

먼저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항상 몸소 실천하는 광명중앙 MJF CLUB회원님들 한분 한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WE SERVE’라는 라이온스 모토를 항상 가슴속에 깊이 새기면서 진정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역대회장님들과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함께하는 봉사, 하나 되는 봉사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지역사회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하고 기여하겠습니다.” 라고 했다.

 

광명중앙라이온스클럽은 19771016일에 광명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창립된 광명시 두번째 클럽으로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청소년, 다문화, 환경, 장애인 등 다방면으로 관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인도주의적 참봉사 및 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정평이 나 있다.

 



"We serve" 우리는 봉사 한다를 모토로 봉사단체를 표방하는 라이온스 클럽은 시카고의 사업가인 멜빈 존스가 1917년 설립한 것으로서, 세계구급의 봉사 단체이며 210개국에서 140만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정식 명칭은 "국제라이온스협회"이다.

우리나라는 1959년 서울에서 창립되어 현재는 21 지구 2,000여 클럽에 약 80,000여명의 라이온들이 지역사회와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남을 비판하는데 조심하고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아니하며 모든 문제를 건설적인 방향으로 추진한다.” 라이온스 윤리강령 중의 한 조항처럼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에 앞장서고 항상 남을 배려하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0지역의 라이온스클럽이 요즘처럼 각박한하고 무서운 범죄가 난무한 세상에, 따뜻한 도움과 선한 움직임을 많이 전해오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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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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