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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 바리스타 양성으로 직업의 꿈을 펼치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인턴쉽 [누려bar카페운영단]의 바리스타 자격증반에 참가한 청소년 7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인턴쉽 [누려bar카페운영단] 올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12회기 전문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바리스타에 대한 심화 과정을 배우고 싶다는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된 활동으로 청소년에게 인기가 높았으며, 바리스타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실무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다.

 

[누려bar카페운영단] 청소년들은 이후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일일나눔카페를 운영하였으며, 9~13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ESG 실천을 위한 기획 활동으로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비누 만들기도 진행했다.

 

또한 수제 티라미수 케이크 100개를 만들어 소이곳간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청소년의 재능을 나누는 뜻깊은 활동도 함께했다.

 

담당자 황은비 청소년지도사는 바리스타 직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유의미한 활동이 되어 기쁘다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려bar카페운영단]에 참여한 박예성 청소년은 청소년인턴쉽 활동을 통해 바리스타에 대한 지식이 늘어났고 열심히 공부 한 결과 바리스타 2급 자격증도 취득해서 진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시기에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인턴쉽 [누려bar카페운영단]은 앞으로 커피 메뉴 개발을 위해 광명시 관내 카페를 방문해서 메뉴를 탐색하는 실습 과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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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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