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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박승원 광명시장, 직접 현장 업무 체험하는‘동행사무실’열어… 직원과 격의 없는 소통 이어간다

- 시장이 사무실을 찾아가 직원들의 역할 이해하고 직접 업무 체험
-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박승원 광명시장이 일선 행정에서 근무하는 소속 공직자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박승원 시장은 21일 기업지원과를 방문해 단체장과 직원 간에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동행사무실을 개최했다.

 

동행사무실은 시장이 사무실을 찾아가 직원들의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 업무를 체험하며, 직원은 시장에게 직접 궁금한 점을 묻고 대답을 들으며 서로 간 이해를 넓히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시장과 대면할 기회가 적은 본청, 사업소 소속 실무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박 시장은 직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기업지원과 소속 직원 16명과 함께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 직장문화 개선방안, 시정 발전을 위한 제안 등 다양한 사안을 주제로 기탄없이 대화했다.

 

이어 직원들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상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차수판 설치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소상공인 사업장을 찾아 관내 청년과 소상공인의 상생발전을 지원하는 청년지원단 업무를 체험하고 현장에서 느낀 소상공인들의 업무와 어려움을 지원할 방안을 모색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정 목표를 달성하여 시민들을 위한 행정의 가장 기본 환경은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직원들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앞으로도 부서를 찾아가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여 신뢰와 협력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직원과 함께하는 동행사무실을 통해 공직자들과 지속적으로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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