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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박승원 시장, 생협 매장 일일 직원 체험하며 시민과 소통

- 25일 따뜻한 경제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 나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5일 저녁 철산동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매장에서 일일 직원 체험에 나섰다.

 

이날 일일 생협 직원 체험은 사회적경제 활동이 이뤄지는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박 시장은 1시간 동안 매장 계산원 역할을 맡아 20여 명의 시민들의 장바구니 속 물건을 하나하나 계산하며 반갑게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며 소통을 이어갔다.

 

체험을 마친 박 시장은 윤리적 소비와 생산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생협이 일상에서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만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시는 따뜻하고 공정한 세상에 기여하는 가치를 지닌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시장은 직원 체험에 이어 생협 내 커뮤니티 공간에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월간 광명사경 10월호에 참석해 사회적경제가 추구해회적가치와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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