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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대학교-한국 e스포츠진흥협회, 'e스포츠와 AI분야의 융합 인력양성' MOU 체결

e스포츠 산업과 학교간의 인력양성 및 기술연구를 위한 협력

용인대학교 AI융합대학(학장 이완주)과 한국e스포츠진흥협회(회장 문기주)24일 용인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e스포츠와 AI분야의 융합 인력양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대학교에서는 성낙현 부총장, 이완주 학장, 정용기 기획처장, 박준석 산학협력단장, 김중헌 국제교류교육원장, 이경재 AI학부장, 정산 과장이, 한국e스포츠진흥협회에서는 문기주 총회장이 참석했다.

 

정산 AI융합대학 교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의 협약 주요 내용은 e스포츠, AI, XR 산업 분야의 융합인력 양성 e스포츠 AI, XR 산업체와 대학 간의 기술연구를 위한 협력 교육·연구·기술 지식과 정보, 경험, 역량 공유 등이다.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문기주 회장은 "이제 e스포츠는 축구나 야구, 농구처럼 대중 스포츠의 영역으로 여기고 젊은 층을 넘어 중장년층들도 즐기게 되었다""AI 기술의 발달이 메타버스 공간에 자아실현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I 기술 기반 e스포츠게임은 경기의 한 형태이자 지도자가 지도 및 관리해야 할 영역이며 향후 e스포츠지도자의 양성이 필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협약식 이후 AI학부 특강에 초청받은 문기주 회장은 문기주의 경제이야기라는 주제로 ‘e스포츠의 가치와 비젼을 이야기 하며, “e스포츠는 문화로서의 가치 및 산업으로서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으로 우리나라 대표산업의 하나로 성장할 것이라는 내용의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었다.

 

한국e스포츠진흥협회는 e스포츠가 건전한 문화 체육 사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e스포츠 산업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특히 e스포츠가 '게임 중독'을 유발하지 않는 건전한 '국민 생활 스포츠'라는 인식 전환을 위해서 전문 게이머 양성과 세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게임 중독 예방 교육 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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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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