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6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5℃
  • 구름많음강릉 16.0℃
  • 황사서울 23.5℃
  • 맑음대전 28.8℃
  • 맑음대구 26.3℃
  • 황사울산 18.0℃
  • 황사광주 27.0℃
  • 맑음부산 18.1℃
  • 맑음고창 27.1℃
  • 맑음제주 18.9℃
  • 구름많음강화 21.3℃
  • 맑음보은 25.2℃
  • 맑음금산 28.2℃
  • 맑음강진군 22.3℃
  • 맑음경주시 22.4℃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사회

광명소방, ‘가치있게 같이 가자’ 소방품격 업그레이드 특수시책 추진

신뢰받는 119, 따뜻한 119로 공존의 가치 추구

광명소방서는 올해 소방행정의 신뢰를 향상시키고 도민에게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수시책을 연중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수시책은 세대간 소통과 화합 힐링과 함께하는 정책소통 성과와 보상의 인사관리 관 연대 이웃사랑 실천의 4대 전략과 따뜻한 동행, 경기 119 참여 확대 등 12항목의 세부 추진과제로 운영된다.

 

더불어 경기도의 119소방정신을 바로 세워 공존의 가치를 추구하고, 도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므로써 소방의 품격품질품위를 업그레드 할 계획이다.

 

박평재 서장은 직원과 도민은 모두 나의 가족이다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사업을 발굴하여 빛나는 광명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소방서, “작은 정리, 큰 안전” 3월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전개
광명소방서(소방서장 이종충)는 지난 24일 ‘3월 안전환경의 날’을 맞아 광명전통시장에서 비상소화전함 및 보이는 소화기를 중심으로 먼지 제거와 정리·정돈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은 쓰레기로 인한 화재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생활 속 정리·정돈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13명과 의용소방대원 8명이 참여해 시장 내 비상소화전함과 소화기를 점검하고 방치된 쓰레기 및 가연물 제거 활동을 통해 화재 예방에 나섰다. 실제로 최근 5년간 광명시에서 발생한 쓰레기 화재는 총 26건으로 전체 화재의 3.5%를 차지하는데 이 중 92.4%가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주변의 작은 쓰레기 하나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정리·정돈이 중요하다”며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매월 안전환경의 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안전환경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화재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