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목), NH농협 광명시지부(지부장 송해경)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설 명절맞이 생필품꾸러미 100개(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NH농협 광명시지부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출범과 함께 변함없이 희망을 전하는 희망파트너로서 매년 일억원 상당의 복지사업비 지원, 생계비 지원, 명절맞이 맞춤형 물품 지원 등 13년간 광명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광명시를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NH농협 광명시지부 송해경 지부장, 시청출장소 곽영주 지점장, 김재중 총무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NH농협 광명시지부에서 시민들을 위해 나눔을 전해주시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뵐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동행파트너로서 시민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H농협 광명시지부 송해경 지부장은 “매년 광명시 시민분들에게 많은 나눔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에서 희망을 전하는 NH농형 광명시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시는 NH농협 광명시지부 송해경 지부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전해주신 성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 광명시지부에서 전달받은 생필품꾸러미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