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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안성환 시의장, 재건축 관련 현장에서 민원간담회 가져

광명시의회 안성환 의장은 지난 16일 관내 재개발 공사 현장인 12구역을 방문하였다.

 

안 의장은 그동안 온라인으로 재개발 민원이 수 차례 들어와서 관련 부서에 전달하며 점검을 요청하였고, 관련 부서에서도 조합 측과 시공사 그리고 주민들 등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해왔었다.

 

그러나 여전히 소음, 분진 등으로 민원이 이어져서 이날 현재 철거 중인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었다.

 

조합 측과 철거 시공사 측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거에 따른 분진,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림막 등을 설치하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기로 하였다.

특히 살수를 통해 분진을 예방하기로 하였고 교통 신호수 배치로 공사 차량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하였다.

 

안성환 의장은 "재개발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안전한 공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관련 부서에서도 공사에 관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불편이 없도록 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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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작은 정리, 큰 안전” 3월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전개
광명소방서(소방서장 이종충)는 지난 24일 ‘3월 안전환경의 날’을 맞아 광명전통시장에서 비상소화전함 및 보이는 소화기를 중심으로 먼지 제거와 정리·정돈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은 쓰레기로 인한 화재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생활 속 정리·정돈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13명과 의용소방대원 8명이 참여해 시장 내 비상소화전함과 소화기를 점검하고 방치된 쓰레기 및 가연물 제거 활동을 통해 화재 예방에 나섰다. 실제로 최근 5년간 광명시에서 발생한 쓰레기 화재는 총 26건으로 전체 화재의 3.5%를 차지하는데 이 중 92.4%가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주변의 작은 쓰레기 하나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정리·정돈이 중요하다”며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매월 안전환경의 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안전환경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며,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화재 예방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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