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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명시 청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시 청춘곳간 업무협약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광명시 청춘곳간(2청년동)과 청년의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8일 광명시 청춘곳간에서 체결하였다.

 

주요협약 내용은 광명시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 협력 청년이 주축이 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 협력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재난복구 및 캠페인 활동 협력 등이다.

 

이승희 청춘곳간 센터장은 오늘 협약은 청년들의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로, 건강한 시민으로서 청년에게 지역사회 연대와 참여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고령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청년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준다면, 광명시가 젊고 건강한 도시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청춘곳간과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성장과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그동안 청년들이 재능을 활용한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1인 가구 시력 검사, 다문화가족과 동화책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청년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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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구급대의 신속한 조치…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3일,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있었다고 전했다. 8월 3일 오후 5시 57분경,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에서 “아내의 양수가 터졌다”는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바, 임신 38주 차의 경산부로 분만이 임박한 상황이었기에, 구급대의 현장분만에 대한 판단이 요구됐다. 이종우 소방위, 송림 소방장, 허진영 소방사는 의료지도를 통해 곧바로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실시했다. 오후 6시 10분, 탯줄을 안전하게 결찰한 후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피부색· 맥박·호흡·사지 움직임·자극 반응 모두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후 산모와 구급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하며 긴박했던 출동은 마무리됐다. 당시 응급분만을 주도한 송림 소방장은 “구급차라는 낯선 환경에서 산모와 보호자가 침착하게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번 순산을 축하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또한 “급한 마음에 119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빠르게 대응해 주시고, 산모와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병원에 이송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급대원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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