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비움 채움 나눔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로타리클럽, ‘2025 희망나눔 기부릴레이’ 참여



- 철산2동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 진행

- 희망성품 떡국떡 100가구 지원

 

122(),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로타리클럽(회장 정순옥)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을 100가구에 지원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로타리클럽은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 총재를 역임한 최은숙 전 총재 클럽으로 유명하고,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2015년도부터 연을 맺고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성금, 다양한 물품을 전하며 희망을 만들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을 취약계층 100가구에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로타리클럽 정순옥 회장, 심필자 총재지역대표, 최소월 총무 외 클럽회원들,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 김서영 동장,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환 위원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로타리클럽 정순옥 회장은 2025년 설 명절이 다가오는 이때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명절을 풍요로움을 함께 느끼고 싶어 광명장미로타리클럽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잘 전달되어 행복한 설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 김서영 동장은 철산2동을 위해 뜻 깊은 떡국떡을 전해주신 광명장미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에도 시민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환 위원장은 재건축과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맛있는 떡국떡을 맛있는 선물이 된 것 같다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광명장미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든든한 희망파트너로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해주시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로타리클럽 정순옥 회장님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전해주신 떡국떡에 아름다운 마음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로타리클럽에서 전달받은 떡국떡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로타리클럽은 사회봉사를 표방하는 세계 최초의 봉사 클럽의 연합체로 인도주의적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높은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세계 곳곳에서 선의와 평화를 구축하는데 협력한다현재 200여개 국에 33천개 이상의 로타리클럽이 결성되어 있으며정치적 성향종교문화와 인종적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1989년에 창립된 광명장미 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로 지역사회직장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의 봉사 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주회를 통해 로타리안들은 위험에 처한 어린이빈곤과 기아환경문맹폭력 등 중요한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들을 수행할 뿐 아니라 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직업개발을 홍보하며 학생교사를 비롯한 기타 전문인들에게 교육과 국제 교류를 활발히 해오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 진행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지난 13일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 ‘우리들의 반짝이는 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청소년 30여 명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대학로를 찾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해당 작품은 시간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아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다과를 나누며 각자의 감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그 시간으로 문화체험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꼈다. 유상기 위원장은 “이번 경험이 아이들이 삶의 가치와 꿈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과 문화복지 사업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