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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노인종합복지관, 산불피해 이재민 위한 긴급모금 실시

어르신과 지역 봉사단체가 함께한 따뜻한 연대… 2,056,060원 모금

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은경)은 최근 발생한 경남, 경북, 울산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모금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경로식당 봉사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번 모금 활동을 통해 총 2,056,060원이 모금되었으며, 해당 금액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서은경 관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어르신과 지역주민의 따뜻한 마음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재난 상황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연대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연대 실현을 위한 복지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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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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