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하안종합사회복지관, 2025년 하안권역 ‘찾아가는 웰다잉 오픈강좌’ 성료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지난 416(), 430() 2회에 걸쳐 하안권역에 거주하는 160여명의 어르신을 초청하여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자서전 제작 프로젝트 피고지는날들”: <Welcome! 찾아가는 웰다잉 오픈강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명시 지역밀착형 (ON)동네 복지관사업의 일환으로 하안·소하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동별 행정복지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주민의 참여 및 복지 접근성을 높이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해당 교육은 웰다잉 교육 전문가 윤덕희 박사(()한국문인협회 수필가, ()한국서도협회 초대작가)를 초빙 하였다. ‘찾아가는 웰다잉 오픈강좌건강한 노년기’, ‘아름다운 마무리를 주제로 웰리빙-웰다잉이란, 나의 인생곡선 그리기, 지혜로운 나의 노년 등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및 삶을 위한 교육 및 활동으로 구성하였으며, 웰다잉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안동 지역사회로 직접 찾아가 하안1, 2동 행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하였다.

 

 

오픈강좌를 수강한 김OO 어르신은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덧 노후를 준비할 나이가 되었는데, 노후 준비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막연하게만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 교육을 통해 나의 인생을 차분히 돌아볼 수 있었고, 웰다잉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OO 어르신은 복지관이 집에서 먼 거리에 있어 프로그램이 있어도 잘 못 갔는데, 이번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니 편하게 방문해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진행된 찾아가는 웰다잉 오픈강좌를 통해 보다 많은 하안권역의 어르신들이 웰다잉에 대해 알게 되신 것 같아 기쁘다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사람 중심서비스실천을 위한 존엄복지 구현을 위해 웰다잉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건강한 노후계획 수립을 지원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자서전 제작 프로젝트 피고지는날들은 하안, 소하권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5~61기 하안권역 자서전 제작 7~82기 소하권역 자서전 제작 9월 현장체험 11월 자서전 발간회를 진행한다. 소하권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Welcome! 찾아가는 웰다잉 오픈강좌>616(), 623()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방문 또는 전화(하안권역 070-4361-6014, 소하권역 070-4361-6011)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