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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봉사특별시 광명,‘세계 환경의 날’맞아 봉공이와 함께 안양천 정화활동 펼쳐

시민참여형 생태환경 캠페인으로지속가능한 도시 봉사특별시 광명실현에 앞장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611(),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 대표 캐릭터봉공이와 함께하는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을 안양천 햇무리광장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특별시 광명의 정체성을 살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 캠페인으로 기획되었으며, 광명도시공사, 자원봉사단체(열린모임 광명시민, 봉사로 빛나는 솔로) 등 총 40여 명이 함께해 플로깅, 반려동물 배변봉투 나눔, EM흙공 던지기 체험, 환경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봉공이와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다. 반려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배변봉투 나눔은 환경보호의 실천 영역을 확장시켰으며,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에서는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촬영 및 참가자 인터뷰도 함께 이루어져, 시민 주도형 환경정화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오늘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주도하고 즐기는 자원봉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광명시는 봉사와 환경, 지역사회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모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와 시민 참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봉사특별시 광명이 지향하는 주민 중심의 참여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책임 실천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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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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