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환경

봉사특별시 광명,‘세계 환경의 날’맞아 봉공이와 함께 안양천 정화활동 펼쳐

시민참여형 생태환경 캠페인으로지속가능한 도시 봉사특별시 광명실현에 앞장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611(),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 대표 캐릭터봉공이와 함께하는 안양천 환경정화 활동을 안양천 햇무리광장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특별시 광명의 정체성을 살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 캠페인으로 기획되었으며, 광명도시공사, 자원봉사단체(열린모임 광명시민, 봉사로 빛나는 솔로) 등 총 40여 명이 함께해 플로깅, 반려동물 배변봉투 나눔, EM흙공 던지기 체험, 환경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봉공이와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었다. 반려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배변봉투 나눔은 환경보호의 실천 영역을 확장시켰으며,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EM흙공 던지기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자연스럽게 이끄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에서는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촬영 및 참가자 인터뷰도 함께 이루어져, 시민 주도형 환경정화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오늘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주도하고 즐기는 자원봉사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광명시는 봉사와 환경, 지역사회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모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와 시민 참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봉사특별시 광명이 지향하는 주민 중심의 참여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책임 실천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봉사로 빛나는 1인 가구, 함께 만든 연잎밥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 지난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와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연잎밥을 만들어, 장애인 생활시설인 광명 사랑의 집에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협동조합 담다’의 재능기부와 광명시 시립어린이집 원장, 광명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연잎밥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며,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따뜻한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매우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외롭지 않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연잎밥 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묶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