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목), 광명다솜가족봉사회 오정옥 회장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광명다솜가족봉사회 오정옥 회장은 2019년부터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총 2,10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다솜가족봉사회 오정옥 회장, 김효숙 부장, 권정순 실장, 배선화 홍보위원, 박성순 운영위원, 윤미녀 운영위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매년 시민들을 위해 큰 나눔을 전해주시는 오정옥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만큼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다솜가족봉사회 오정옥 회장은 “많은 분들이 봉사와 나눔에 참여해주시고 도움을 주셔서 이렇게 큰 나눔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항상 뜻깊은 나눔을 전해주시는 오정옥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다솜가족봉사회 오정옥 회장에게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