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총재 윤명호)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0지역(부총재 김영진)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지원기금 1,300만원 및 쌀 1,000kg를 전달하였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가정을 지원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화재피해 긴급지원 With광명’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이번 국제라이온스협회의 화재 피해 이재민 지원으로 최종 시민위로금에 대한 전달을 마무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윤명호 총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0지역 김영진 부총재를 비롯하여 40여명의 라이온스클럽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광명시는 시민의 안전과 회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윤명호 총재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통을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0지역 김영진 부총재는 “화재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온정과 연대가 담긴 값진 나눔”이라며 “기탁해주신 성금과 성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