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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광명시장애인단체연합회사무실개소식

광명시장애인연합회(회장 배영식)15일 오후3시 광명시민체육관 내에서 장애인의 차별 없는 세상과 인권신장을 위한 광명시장애인연합회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기대 시장, 정은숙(새누리당 광명 갑 당협위원장), 이효선 전시장, 신혜정(광명사회종합복지관장), 신선영(철산사회종합복지관장), 김수연(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 회장), 정유석(광명시 장애인 가족지원센터장), 김영일(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 회장) 및 장애인 관련 9개 단체장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례 실장의 수화통역과 함께 행사가 진행 되었다.

 

배영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고 15,000여명의 장애인들의 차별 없는 세상, 인권신장을 위해 오랜 숙원인 장애인연합회 사무실이 개소되어 장애인 단체장 및 회원들과 함께 장애인들에 복지와 권리를 위해 더욱 열심히 챙겨가며 일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양기대 시장은 장애인들의 어려운 환경과 복지를 위해 일하고 노력해 줄 장애인연합회 사무실 개소로 보다 더 많은 장애인들의 인권신장 및 복지를 위하여 일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광명시 장애인들에게 복지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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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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