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두렁 음악회 수익금 따뜻한 나눔
11월 27일(목), 노래하는 농부 김백근 후원자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 쌀 10kg 85포를 전달했다.
노래하는 농부 김백근은 농촌의 아름다운 자연과 계절의 정취를 배경으로 한 감동적인 음악회를 매년 개최하며, 도시 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해왔다. 또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운영위원으로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논두렁 음악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양질의 우리 쌀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노래하는 농부 김백근 후원자, 이헌수 후원자, 김세정 후원자, 하광호 후원자, 홍대기 후원자, 김창근 후원자, 윤혜숙 후원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농촌의 정취와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김백근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래하는 농부 김백근은 “논두렁 음악회를 통해 모은 정성을 우리 지역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음악을 매개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쌀과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 가정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노래하는 농부 김백근을 통해 전달받은 쌀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