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흔히 빛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적은 빛이든 많은 빛이든 사진이라는 작품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빛이 있어야 하고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야 한다. 또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몇날 몇일을 기다리는 인고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그러한 수고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사진들이 전시되었다.
(사)한국 사진작가협회 광명지부(지부장 김 유종) 제 11회 회원전이 10월 24일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작가협회 회원들과 양기대 시장, 임웅수 예총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김 유종 지부장은 한점의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온갖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를 표하며 변치 않는 열정으로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자고 했으며
축사에 나선 양 기대 시장은 사진은 빛을 품은 광명과 가장 잘 맞는 예술이며 좋은 작가들이 있어 광명시민들의 정서를 풍족하게 하여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24일부터 29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여러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