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관장 윤지연)와 하이치과의원(원장 정세영)은 2015년 11월 20일(금) ‘저소득 취약계층 치과진료 지원활동과 관련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치과는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중인 참여주민들에게 치과 의료혜택을 제공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활근로중인 지역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치과 진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나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지연 관장은 “하이치과를 통하여 참여주민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이어 정세영 원장은 “재능기부로 진료 지원 및 진료비 할인을 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개인적으로도 기쁘다." 라고 하였다.
경기광명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