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참여로 세상을 따뜻하게
제9회 광명시 자원봉사자 대회
하나.
우리는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쁜 마음으로 자원봉사를 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무보수성, 자발성, 공익성, 비영리성, 비정파성, 비종파성의 정신으로 모든 사람을 평등하고 가치 있게 대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민주시민으로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변화,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자원봉사로 계층 간의 연대감을 형성하여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건설하는데 주체가 되겠습니다.
자원봉사자 선서이다.
우리 사회의 그늘을 말없이 밝히는 사람들이 자원봉사자들이다. 일년열두달을 사회를 밝히는데 쓰는 사람들에게 딱 하루 그들의 수고로움을 격려해주는 날이 자원봉사자대회 날이다.
11월 14일 오후3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회 광명시 자원봉사자대회가 있었다.
자원봉사센터 김은영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양기대 시장, 나상성 의장, 손인춘 국회의원, 김순택 경기도 자원봉사 센터장, 시의원, 각급 단체장, 수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하였다.
양기대 시장은 "대회사에서 봉사자들의 안전이나 최소한의 활동이 보장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광명시의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수상의 영광도 봉사자들의 힘이었다"고 말하였다.
나상성 의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봉사자들의 아름다운 헌신의 사랑이 활짝 필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였다.
손인춘 의원은 "봉사는 자신이 행복해서 하는 것이다 라며 가슴에서 우러나는 봉사를 하는 여러분이 있어 광명은 발전할 것이다." 고 격려하였다.
김순택 경기도 자원봉사 센터장은 "오늘은 여러분의 날이다. 경기도에서 가장 신바람 나게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곳이 광명이다. 광명뿐만 아니라 다른 고장의 어려움에도 앞장서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라고"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정옥,이길숙,이명옥,장동균의 4명이 8천시간~9,999시간 봉사인증의 은장을 수여받았다.
5,000시간~7,999시간의 동장 수여는 권영희 등 9명이
또 최승한 등 36명이 3,000시간~4,999시간 인증의 금배지를 수여 받았고 정영숙 등 114명이 1,000시간~2,999시간의 은배지를, 김예은 등 176명이 500시간~999시간의 동배지를 수여 받았다.
또 자원봉사 10년에 10,000시간 인증의 경기도 우수자원봉사자 인증패인 은자봉이를 김영숙 평생학습원 학습동아리 연합회장이 수여 받았으며 10년 5천시간의 동자봉이를 김갑옥 등 10명이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