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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이효선 전 광명시장 ‘1인시위’

이효선 전 광명시장 ‘1인시위’

이효선 전 광명시장은 “이케아는 광명에 들어오면 안되는 대기업입니다. 우리나라 가구업은 아직 경쟁력이 떨어지는 업종으로 앞으로 10년이 지나면 전체시장의60%를 이케아가 차지 할것이고 경쟁력 잆는 중소기업과 노동자들을 길거리로 내던지는 일입니다.

입만 벌리면 서민과 소상공인을 돕겠다는 새민연소속의 양기대 시장이 스웨덴 까지 가서 삼성그룹 전체 보다도 큰 이케아를 유치한 것은 외국기업인 코스트코에 이은 국제적 대기업 편애의 결과입니다.

민주당 지구당 위원장시절 ‘삼성홈플러스’를 하안동 주차장에 유치하려는 것을 반대했던 사람이 언행이 틀리고 소상공인과 노동자들의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것은 양기대시장이 대표적으로 나쁜 시장 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이케아 반대 시위에 동참한 것입니다.”라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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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3대가 함께하는‘자원봉사 명문가’ 2가족 선정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3대(代)가 모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2가족을 ‘광명시 자원봉사 명문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원봉사 명문가’는 조부모와 부모, 자녀 등 3대(代)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가정을 말한다. 이번사업은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의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나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선정된 가족들은 복지시설, 경로당, 지역축제 등 다양한 현장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원봉사 명문가로 선정된 김순자 봉사자 가족들은 “봉사는 우리 가족이 함께 성장해 온 삶의 한 부분이자 가장 큰 자부심”이라며,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이웃을 돕는 과정에서 가족간의 사랑과 유대가 더 깊어졌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명문가로 선정된 오정옥 봉사자 가족들은 “작은 마음으로 시작한 봉사가 가족 모두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며, “세대가 함께 나눔의 길을 걸으며 봉사의 의마와 보람을 새롭게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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