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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명문고, 국제문화교류로 미래인재를 양성한다.

일본 요코테조난고등학교와 명문고의 국제문화교류

명문고등학교(교장 남동현)2018723()부터 26()까지 34일의 일정으로 한일국제문화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한일국제문화교류를 위해 23() 일본 아키타현 요코테조난고등학교의 키나미 코우지 교장 등 인솔교사 3명과 학생 10명이 명문고등학교를 방문하였다.

 

방문 첫날 키나미 코우지 교장 일행은 남동현 명문고 교장과 명문고 학부모위원장, 정대운 도의원, 이일규 시의원, 정임 월드뉴스비젼경기지부장, 이미선 독도향우회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양교의 우정을 쌓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임 월드뉴스비젼경기지부장은 대한민국의 국화(國花)인 무궁화 꽃사지를 키나미 코우지 교장 일행에게 달아주며 가장 가까운 두나라의 우애를 강조하였다.

 

간담회 이후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환영행사에서 남동현 교장은 명문고등학교와 요코테조난고등학교는 깊은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오랜 교류를 이어왔다. 양교의 학생들이 깊은 만남과 교류를 통하여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워 한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더불어 광명시도 일본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했다.

 

키나미 코우지 교장은 답사에서 이번 한일 문화교류 행사는 양국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견문을 넓혀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양교의 기념품 교환에서 명문고 남동현 교장은 훈민정음해례본을 증정하며 훈민정음해례본은 한글의 창제 동기와 용례에 대한 안내서로 최고의 세계문화유산 가치를 지닌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명문고 동아리 층간소음의 밴드공연과 사물놀이와 히든의 댄스 공연이 있었고, 답례로 일본 방문단의 댄스공연이 있었다.

 

이번 양교의 국제문화교류는 국제화의 추세와 함께 청소년들의 국제문화교류를 통한 서로의 이해가 중요함에 공감하여 교내체험활동으로 컵타, 부채만들기 행사와 수업, 급식 등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11 홈스테이를 3일간 하면서 교외체험활동으로 광명의 충현박물관,광명동굴,광명시장과 인사동거리,한복카페,63아트,한강유람선 등 역사유적지와 관광지를 탐방,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명문고등학교는 2003년부터 일본 아키타현 고등학교와 한일교류를 시작한 이래 2008년부터는 중국 상해시에 있는 퉁허고등학교를 포함 한,,일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명문아트겔러리 7월전에는 일본 친구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제목에 한글과 일본어를 같이 표기하는 배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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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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