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복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어울림체육대회와 배드민턴대회 개최

장애인의 사회성 향상과 체력강화를 위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 김수은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은 관내 장애인 대상 어울림 체육대회와 제8회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발달장애인 배드민턴대회1121() 광명장애인체육관에서 열렸다.

 

어울림 체육대회는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인 120여명이 참가하여 청팀, 백팀으로 나누어 열띤 응원전을 시작으로 마음은 하나, 푸른 꿈을 안고, 요리조리 꼬불꼬불, 땅콩 릴레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12개 종목의 다양한 게임이 펼쳐졌다.

 

김수은 관장은 참가한 분들이 모두 이번 어울림체육대회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다치지 않고 즐기기를 바란다.”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올해로 여덟번째를 맞은 발달장애인 배드민턴 대회는 숨어있는 스포츠 선수를 발굴하고 본인의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중·고등학생들과 복지관 성인 장애인 함께 통합부로 참가하여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배드민턴 기량을 겨루었다.

 

이번 발달장애인 배드민턴 대회에서 1등 한태경 (명문고등학교 학생), 2등 박성진 (광문고등학교 학생), 3등 강상욱 (명문고등학교 학생)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어울림체육대회는 장애인의 사회성 향상과 체력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며 배드민턴대회는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와 선수 육성 및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