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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뉴타운이 누구를 위해 진행되는 것이냐!

타당성 조사가 제대로 되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관내 18개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2019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둘째 날 철산1동에서는 뉴타운 문제가 가장 큰 화두로 제기되었다.

 

박승원 시장이 프레젠테이션으로 민선7기 주요사업과 도로철도 계획, 교육평생학습복지안전문화체육일자리경제 분야의 생활 공감 정책에 대하여 설명했고 이어진 질문에서부터 뉴타운 문제가 제기되었다.

 

발언을 신청한 주민은 뉴타운 타당성 조사를 제대로 해 달라.” “눈이 벌건 대낮에 주머니에 돈을 넣어준 것을 법정에 구속된 사람이 직접 말했다.”면서 광명시민이 살아야지 건설회사가 살아야 하느냐고 뉴타운의 진행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박승원 시장은 요구하신대로 결의문도 채택하고 특별점검반을 만들어 투명하게 일을 하고 있는지 점검을 하고 있다시에서는 주민들의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진 질문에서도 뉴타운이 누구를 위해 진행되느냐” “시장님이 부모님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제대로 해 달라는 분과 광명시에서 해임된 변호사가 1구역의 명도소송제개를 하겠다고 하고 있다. 광명시에서 해임되었으면 여기도 발을 디딜 수 없는 게 맞다. 시의회에서 추천한 변호사도 문제가 있다는 등 뉴타운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박승원 시장은 특별점검반을 확인해서 교체할 사람이 있으면 교체하고 매주 확인하겠다며 주민들의 마음을 달랬다.


계속된 질문에서 주민들은 주차장 문제, 도로포장, 도로 경계석 정비, 버스정류장 BIS 설치, 신호등체계 변경 등 건의사항을 제시하며 각 동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고, 박승원 시장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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