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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지역사회의 긴급·위기에 필요한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별 특화서비스를 연계한다.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 및 유관 기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1030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소통실에서 ‘20192차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공동 슈퍼비전을 진행하였다.

 

이번 공동 슈퍼비전은 자문위원인 성장과 리더쉽 연구소(소장 임남희)과 광명시 복지정책과(과장 조옥순), 하안·소하 각동 행정복지센터, 광명시자살예방센터,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광명아동보호전문기관, 광명·학온 네트워크팀, 하안·소하 네트워크팀 내 공공·민간 사례관리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여하였다.

 

광명시 공공·민간 실무 전문가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내 긴급·위기 등 다각적인 개입이 필요한 사례를 공유하고, 각 기관별 특화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광명시 지역주민에게 맞춤형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기반이 되었다.

 

특별히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가구와 정서·심리적 어려움으로 가족 기능이 약화 되어있는 한부모 모자가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하안복지관 내 무한돌봄 하안·소하 네트워크팀은 2013년부터 하안1, 2, 3, 4, 소하1, 2동 총 6개의 서비스 권역에서 경제적, 신체적, 정서적 위기 등 다양한 욕구를 가진 위기가정 및 개인에게 필요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및 제공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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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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