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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시민안전기동반' 가동! (시 보도자료)

시민안전기동반가동! 광명시 보도자료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11일 관내 시설물을 그물망처럼 조사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시민안전기동반 발대식을 광명시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시민안전기동반의 기능과 역할을 시민들에게 알림으로써 광명시의 안전을 수호하고, 시민안전기동반을 가동하여 광명시를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시민안전기동반은 지역실정에 밝은 관내 거주 시민 20명과 건축, 토목 등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특급기술자) 10명으로 구성되어 시설물의 안전여부를 정확히 진단하고 위해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재난사고에 대비하는 선제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 전체를 5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시민안전기동반이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상시운영과 전문가에 의한 수시운영을 병행함으로써 촘촘하게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및 안전관련 단체를 포함하여 2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함으로써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시민의 행복과 맘 편한 안전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시민안전기동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피력했으며, “광명시민의 행복과 안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기동반원 개개인의 역량을 다해 달라는 당부했다.

 

앞으로 광명시 시민안전기동반은 시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안전으로부터의 취약지역을 일소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는 다짐도 갖는 계기가 마련됐다 

 

# 광명시보건소, 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상황실 운영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와 연계한 신속한 정보 제공

 

광명시보건소는 이번 설 연휴기간인 218일부터 22일까지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함은 물론 시민들이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에 따른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관내 의사회 및 약사회와 협조하여 비상진료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기간 중 광명성애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진료뿐만 아니라 날짜별로 내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를 실시하며, 광명인병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응급환자 진료를 실시하며, 그 외 관내 98개 의료기관과 151개 약국에서도 일자별로 비상진료와 당번약국을 운영한다.

 

또한, 시 보건소에도 설 연휴기간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진료가능 병의원 및 당번약국을 안내하며, 설날(19) 당일 보건소 진료실은 내과 진료와 처방전을 발급한다.

 

한편, 일자별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은 시청이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및 광명시 비상진료대책상황실(02-2680-2863)을 이용하면 유선안내를 받을 수 있다.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의 경우 24시간 의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해 주며 응급 상황시에는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주고 필요하면 구급차도 연결한다.

광명성애병원 설 연휴기간 외래 진료일정

2/18()

2/19() 설날

2/20()

2/21()

2/22()

내 과 13:3017:00

정 형 외 과 09:0012:00

소아청소년과09:0012:00

내 과 13:3017:00

정 형 외 과 13:3017:00

소아청소년과13:3017:00

내 과 13:3017:00

정 형 외 과 09:0012:00

소아청소년과09:0017:00

정상진료

09:0012:00

휴무

 

#광명시 민원콜센터 말벗 서비스로 따뜻한 인연 맺어요

 

광명시는 최근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고독사, 경제적정서적 빈곤, 자살 등이 사회적 이슈가 부각되고 있어 민원콜센터 상담사가 홀몸 어르신과 관계단절자 등 10명에게 지난 22일부터 말벗 서비스를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 민원콜센터 상담사는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복합적이고 만성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에게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대상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로부터 지난 1월 중에 상담기법과 사례관리대상자 이해 교육을 받았다.

 

말벗 서비스는 홀몸이 되어 말벗이 필요한 분들에게 상담사가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2~3차례 전화를 드려 말벗이 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펴드리며, 혹시라도 생길지 모르는 위기상황에 긴급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한편, 광명시 민원콜센터는 무한돌봄센터와 연결해 홀몸 어르신에게 필요한 사항을 전달하고 혹서기 및 혹한기 날씨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외부활동 자제를 독려하고 예방접종 일정 안내, 건강 뉴스 등 생활정보 제공, 생활불편상 등을 파악하여 사례관리사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광명시보건소, 주민 피부병 무료검진 실시

 

광명시보건소에서는 지난 1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국한센복지협회의 협조를 받아 피부병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피부병 무료검진은 한센병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하여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지부와 연계하여 매년 분기마다 피부병 무료 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피부병 무료검진은 무좀, 습진, 건선, 지루성 피부염, 가려움증 등 아토피 및 알레르기 등의 피부질환을 앓고 있거나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피부연고제도 무료로 제공된다.

시 보건소는 많은 주민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검진장소를 이동하여 연 4회에 걸쳐 총 600명을 검진할 예정이며, 향후 피부병 무료검진 일정은 오는 513, 819, 1118일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 보건소 보건사업과 예방의약팀(2680-2863)으로 하면 된다.

 

#‘2015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겸 제3회 아시아 창의력 올림피아드 경진대회광명시 개최

 

214일 광명시민체육관중국 3개 팀 등 123개 팀 학생 800여 명 참가 상상력과 도전정신 겨뤄

 

학생들이 창의력과 재능을 개발하는 축제의 장인 ‘2015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겸 제3회 아시아 창의력 올림피아드 경진대회214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 YTN사이언스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미국에 있는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본부로부터 대회 문제와 규정을 받고 본부에서 파견된 교수의 엄격한 심사로 이뤄지는 권위 있는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3개 팀을 비롯해 123개 팀 8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재능을 펼친다. 지난해에는 155개 팀(광명시 28, 중국 4)이 참가했다. 대회는 참가팀이 5개 도전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내고 해결책을 찾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수상 팀에게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참가 자격 주어져

특히 이번 대회에는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4개의 체험존(아두이노 물고기 체험, 4D프레임, YTN 앵커 체험, 로보티즈 체험)이 설치돼 참가하는 학생이나 관람하는 학생 모두 즐길 수 있다.

입상팀에게는 교육부·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후원단체 상 등이 수여된다.

특히 금상, 은상, 특별상(다빈치상, 르네상스상, 장영실상, 글로벌상)을 수상한 팀은 5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열리는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 글로벌 파이널(Global Finals DI) 대회에 대한민국 학생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세계대회 참가비용은 참가자 부담이다).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학교발명협회 홈페이지(kasi.org)를 참고하거나 전화(569-658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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