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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이진우, 제9대 광명시 생활체육회장 당선!!

16표 얻어 13표 얻은 남상경 회장 눌러.

항상 욕심은 아름답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

 

216() 저녁 630분 시청 중회의 실에서 진행된 '2015년 광명시생활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진우 궁도연합회장이 광명시 생활 체육회 9대 회장에 당선됐다.

 

대의원 29명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투표결과 이진우 궁도연합회장이 16표를 얻어 13표에 그친 남상경 8대회장을 3표 차로 이기고 제9대 광명시 생활체육회 신임 회장 자리에 선출됐다.

 

정기 대의원 총회는 보고사항, 심의사항[14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1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임원선출의 건], 기타사항으로 진행됐다.

 

 

이날 가장 관심을 갖게 한 임원선출은 저녁 730분에 남상경, 이진우 후보의 정견발언 5분을 통해 자신의 공약사항을 피력하며 뽑아줄 것을 주장했다.

 

첫 번째로 정견 발표를 한 남상경 후보는 지난 4년 회장을 역임하면서 광명시생활체육협의회의 예산인상, 임기 4년 동안 9천여만 원을 후원, 광명시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했다고 하였다

 

이어 이진우 후보는 오늘에 안주하는 자에겐 내일의 희망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항상 새로운 변화의 물줄기를 받아 들였을 때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이있는것입니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4가지의 공약 사항을 발표하였다.

첫째, 4년 단임만 하겠다. 항상 욕심은 아름답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기에 4년 단임을 약속드린다.

둘째: 각 종목 회장님과 사무장님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3개월에 한번씩 갖겠다.

셋째: 현재 각 종목별로 납부하는 연회비 50만원을 2015년에는 면제해드리겠습니다.

넷째: 생활체육회의 문을 열고 최대한 많은 단체가 등록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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