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힘든 시민에게 힐링의 시간 선사 예정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마주보는 콘서트–재즈의 맛’시리즈를 기획하여 총 7개 공연을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의 ‘마주보는 콘서트 – 재즈의 맛’은 ‘마지막 주에 보는 콘서트’라는 의미로 2019년 ‘국악의 맛’ 시리즈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연속 시리즈로 기획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다, 재즈를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우수한 재즈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재즈 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이번 ‘재즈의 맛’ 시리즈는 4월 ▲전제덕의 <봄의 왈츠>, 5월 ▲JSFA의 <펑키 그루브 콘서트>, 6월 ▲Moon(혜원)의 <Love Songs>, 8월 ▲윤석철 트리오의<SONGBOOK>, 9월 ▲바스커션의 <Street Jazz Party>, 10월 ▲임미정, 이지영, 고희안, 전용준의 <더 피아니스트>, 11월 ▲골든스윙밴드 <Swing Night> 으로 총 7개 팀이 다양한 재즈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탠다드 재즈 음악에서부터 실험적인 재즈곡까지 개성 넘치고 완성도 높은 재즈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재즈의 맛’은 만 7세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회원가입 후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가능하다.
한편, 2020년 광명시민회관에서 기획한 ‘GMC 초이스’ 공연 관람 후 현장에서 관람카드에 스탬프를 받으면 광명시민회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GMC 관람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3회 관람 시 양말 2종, 5회 관람 시 고급 핸드타월세트를 증정한다. 관람 카드는 공연 당일 광명시민회관 1층 서비스 플라자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한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열린광장 <후기게시판>에 공연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공연 및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02-2621-884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