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비움 채움 나눔

광명시새마을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홀몸노인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광명시새마을회(회장 장용성)에서는 2020. 4. 27() 오전10시부터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광명시협의회.부녀회(회장 김맹수.김정진) 18개동 지역.부녀회장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분의 홀몸노인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를 실시하였다.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사업은 광명시에서 후원하고 광명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여 매월 2회씩 100명의 홀몸노인 대상으로 3찬의 밑반찬을 만들어 부녀회장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밑반찬 만들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 회장님들은 소독과 위생수칙 준수와 복장을 정비한 상태로 실시하였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홀로 외로이 계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말벗과 대상관리로 자살 예방은 물론 3찬의 밑반찬으로 식생활개선과 고른 영양공급으로 훈훈한 정이 있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한 첫 밑반찬 만들어주기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홀몸노인 공경운동에 앞장섰다.

 

김정진 광명시새마을부녀회장은 손수 만든 밑반찬 배달의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홀몸노인을 생각하면 뜨거운 불 앞에서도 힘든 줄 모르겠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홀몸어르신들께서 정성스런 밑반찬을 드시고 힘든 시기 함께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하며 밑반찬을 준비하는 분주한 손길과 모습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아름답게 느껴졌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사업 추진
- 사루비아·메리골드·셀프레아 식재로 주민 휴식·환경 개선 기대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만호)는 지난 14일 주민 주도형 ‘동네 곳곳 작은정원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진아파트 A후문과 광명로 887번길 세븐일레븐 주변 두 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내구성과 유지관리가 쉬운 사각 플랜트 박스(100cm×40cm×50cm)를 설치하고, 계절별 꽃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식재되는 꽃은 사루비아, 메리골드, 셀프레아로, 모두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색감과 생명력이 뛰어나 도심 속 작은 정원에 적합하다. 사루비아는 여름철 붉은 꽃이 아름답고, 메리골드는 해충 방지 효과가 있으며, 셀프레아는 은은한 향기와 토양 개선 효과로 알려져 있다. 9월 말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도심 내 작지만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목표로,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꽃을 가꾸고 물주기 활동에 참여하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확산할 방침이다. 김만호 회장은 “작은 정원이 이웃이 만나고 계절을 함께 느끼는 마을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단순한 꽃 심기를 넘어 주민자치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