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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19 이겨내세요.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들께 식사대접

어버이날은 1956년부터 기념해온 어머니날 행사가 확대되어 1973년부터 어버이 날로 제정되었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효 사상의 미덕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철산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58일 어버이날을 맞아 철산1동 관내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을 하였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인원이 모이면 안 되는 상황이기에 58,11,13일 등 3일에 걸쳐 점심과 저녁을 대접하였다.

 

150여명의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을 하였으며 식사 후 수제 면마스크를 드리며 위험한 시기에 건강 잘 챙기시기를 기원하였다.

 

장홍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어르신들이 굉장히 힘드실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혼자 계신다든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불편이 많으실 것이다. 오늘 하루만큼은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13일에는 박승원 시장도 참석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고생하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인원이 모이면 안되기 때문에 조금씩 밖에 모시지 못했다. 이렇게 식사 대접하는 것 자체가 위험할 수도 있지만 힘들게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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