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지난 1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광명시는 3개 제안사업이 선정돼 추진하게 됐으며, 지역산업의 전문인 인력수급과 지역이 안고 있는 고용문제 해결하는데 큰 기대하고 있다.
사업추진 유형은 ▲앱솔류션 전문기술 인력양성(15명) ▲스마트앱 퍼블리셔 양성(15명) ▲3D프린터 플레이서 양성(15명) ▲카티아핵심기술 인력양성(15명) ▲ 음식문화 특구 종사자 조리사 양성(40명) 5개과정을 자체운영 또는 해당 전문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융복합산업협회와 컨소시엄 구성 수행하게 된다.
이번 추진 사업은 지난 해 A등급을 받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으며, 65% 이상의 전문 자격증 취득과 75% 이상의 취업률 보이는 등 아주 호응도 높은 성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