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영)에서는 11.3(화)일 철3사랑회(회장 손대홍) 소속 문기주 크로앙스 대표회장으로 부터 햅쌀 1,000kg를 전달받아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추운겨울을 외롭게 보내실 독거노인 등 50세대에 전달 할 계획이다.
이번 사랑의 백미지원은 크로앙스 대표회장 문기주 회원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햅쌀을 기증해 주셔서 저소득 가정 및 외로운 독거노인 등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게 되었다.
철3사랑회 손대홍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크로앙스 대표 회장이신 문기주 회원께서 햅쌀을 기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동절기를 맞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철산3동 김태영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문기주 회원님과 철3사랑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철산3동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철3사랑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사업에 100만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에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마스크 400매를 기증하여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 철3사랑회와 함께 지역의 어려움을 밝히는데 손길을 보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항상 문이 열려있어 지금도 새로운 분들이 계속 회원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