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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100세 어르신, 무병장수하세요.”

LH 孝 나눔, 사랑더하기 행사 진행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56(),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후원을 받아 임대아파트 거주 100세 이상 어르신 6세대를 방문하여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꽃과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LH 나눔, 사랑더하기물품지원사업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에게 공경의 마음과 건강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진행되었으며, 하안13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100세 이상 어르신 6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 인사를 전하며 꽃바구니와 함께 기념물품(여름용 침구 세트)을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101세 박철 어르신은 따뜻한 마음 덕분에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었다.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이 있기에 지금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하였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복지관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협력하여 따뜻한 어버이날을 만든 과정이 의미 있었으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내 기관들과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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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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