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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안주공 8.9.10.11단지 예비안전진단 통과

광명시 하안주공 8·9·10·11단지가 한꺼번에 재건축 첫 관문인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5일 광명시청은 이날 하안동 하안주공 8·9·10·11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및 입주자대표회의에 예비안전진단 현지 조사에서 구조 안전성 C등급, 건축마감·설비 노후도와 주거환경에서는 D등급을 받았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예비안전진단은 정밀안전진단에 앞서 지방자치단체가 단지를 방문해 설계도서 검토와 육안 조사를 실시, 재건축 필요성을 판단하는 단계다.

이로써 하안주공은 임대아파트인 13단지를 제외하고 12개 단지가 전부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게 됐다.

1989·1990년에 준공된 하안주공 1~12단지는 임대아파트를 제외하고도 총 24000가구에 달하는 규모로 전부 재건축에 성공하면 미니 신도시급 주거 타운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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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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